패션뉴스 | 2015-12-01 |
엠코르셋, 섹시 아이콘 '마릴린먼로' 이너웨어 전개
섹시하고 세련된 보정속옷, 현대홈쇼핑과 오프라인 매장 통해 판매
이너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이 세기의 연인으로 사랑받는 마릴린먼로를 테마로 하는 스타일 섹시 이너웨어 「마릴린먼로 위드 미싱도로시(Marilyn Monroe With Missing Dorothy)」를 출시한다.
이번 마릴린먼로 라인은 ‘스타일을 보정하라!’를 컨셉으로 기존의 보정속옷에 대한 촌스러운 이미지를 탈피해, 마릴린먼로처럼 세련된 아름다움과 섹시함을 가진 보정속옷이다.
이에 대해 엠코르셋의 김계현 전무는 “샤넬 넘버5와 란제리만 침대 위에 남기고 간 20세기 최고의 섹시아이콘 마릴린먼로를 닮은 우아하면서 섹시한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설명하며, “옆구리 군살을 잡아주고, 가슴을 모아주는 기능적인 바디라인 보정뿐 아니라 몸 자체의 아름다움이 돋보이게 하는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스타일까지 완성해 준다”고 강조했다.
「마릴린먼로 위드 미싱도로시」는 불편한 와이어는 제거하고 가슴살과 옆구리 군살을 잡아줄 수 있는 고탄력 파워넷 소재의 시크릿패널을 활용해, 착용은 편안하면서도 탄탄한 보정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볼륨을 더해주는 패드는 탈부착이 가능하며, 패드주머니 부분은 오가닉면을 사용해 위생적이면서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인피니트 그린, 고져스 화이트, 퓨어 베이지, 섹시 레드, 그레이스풀 블랙 등 총 5가지 컬러의 브라/팬티 세트와 특별한 날을 위한 로맨틱 슬립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11만9천900원이다. 12월 2일 23시 55분 현대홈쇼핑 방송을 통해 단독으로 최초 판매되며, 추후에는 「미싱도로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