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11-30 |
'한류 여제’ 이영애, 꽃도 기죽게 하는 압도적인 미모
‘사임당’으로 브라운관 컴백 앞둔 이영애, 일간지 특별호 통해 근황 공개
2016년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이하 '사임당')'의 방영이 가까워지면서 극중 사임당 역을 맡은 이영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캐릭터 이미지 컷을 통해 신비스럽고 고혹적인 모습으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 이영애는 최근 한 일간지의 특별호를 통해 근황을 전해왔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영애는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디자인한 「구찌」의 2015 F/W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착용한 채 몽한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커다란 플라워 프린트가 들어간 레트로 감성의 수트를 착용한 그녀는 도도하면서도 고혹적인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간지에서 배우 단독으로 특집호를 발행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이영애는 이번 특별호에서 칼럼을 비롯,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특별대사 위촉소식, 패션 브랜드와 함께 하는 여성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컨텐츠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총 8페이지에 거쳐 이영애의 근황을 담아낸 이번 특별호는 지난 26일 발행된 JLOOK & 중앙일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조선시대 천재화가 신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리는 ‘사임당’은 100% 사전 제작되며,
2016년 SBS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제이룩(JLOOK)>
패션엔 김은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