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11-27 |
[패션엔 포토] ‘청룡 인기스타상’ 이민호-박서준, 공항패션 승자는?
패딩 VS 코트, 상반된 공항패션 연출… 대세 남친룩의 정석
'대세남' 이민호와 박서준이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 길에 올랐다.
하루 전인 26일 청룡영화제에서 나란히 인기스타상을 수상한 이민호와 박서준은 각각 태국과 미국 뉴욕으로 스케줄 일정을 떠났다.
이들은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남친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영화 ‘바운티 헌터스’ 촬영을 위해 태국으로 출국한 이민호는 롤업 진 팬츠와 다운점퍼로 보온성을 강조한 패션을 선보였으며, 반면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 차 뉴욕으로 출국한 박서준은 격자 패턴의 앙고라 니트와 와인컬러의 코트로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엔 취재부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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