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9-02 |
「헬리한센」
단독 브랜드로 홀로선다
금강의 「헬리한센」이 오는 9월 3일, 강남에 플래그숍 오픈과 함께 단독점으로 홀로서기에 나선다. 「헬리한센」은 지난 2005년부터 금강제화 매장에서 숍인숍 형태로 운영해 온 세일링 아웃도어 브랜드로 연매출 150억원을 올리며 존재감을 형성해왔다. 이번 F/W부터 조직과 브랜드 컨셉트를 재정비해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로 진화, 전국 주요 상권에 플래그숍을 오픈하며 단독 매장으로 리뉴얼 런칭한다.
133년 역사의 북유럽 노르웨이 세일링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한센」은 이미 전 세계 45개국에서 연 1조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매년 20%의 빠른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다. 아시아권의 일본, 중국과 호주, 유럽 등지에서 성공적인 시장 안착으로 브랜드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세일링 제품만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아웃도어 시장에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국내에서 전개될 「헬리한센」의 제품 컨셉트는 세일링과 하이킹에 포인트를 두고, 스타일과 기능적인 디자인을 새롭게 제안할 계획이다. 또한 워터스포츠를 부각한 제품으로 타 아웃도어 브랜드와의 차별성를 강조하고 있다. 제품 라인은 세일링, 하이킹, 시즌스포츠 등 세가지 테마이며, 각각의 제품 비중은 30%, 50%, 20%로 구성된다. 런칭 첫 시즌인 이번 F/W에는 오리지널 수입 라인을 확대해 세일링 아웃도어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0~30대의 젊은 마인드를 가진 소비자를 메인 타켓으로 등산, 캠핑, 바이크 등 토털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매장 인테리어는 노르웨이 본사 매장의 심플하고 미니멀한 인테리어를 그대로 옮겨와 파도와 눈 덮인 산의 역동성을 표현한 「헬리한센」 고유의 분위기와 느낌을 연출한다. 「헬리한센」은 강남에 첫 플래그쉽숍 오픈을 시작으로 가산점, 부산 광복점에 차례로 단독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헬리한센」의 리뉴얼 런칭은 등산 위주에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으로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국내 아웃도어 시장에 세일링 아웃도어 브랜드로 새로운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노르웨이 본사의 적극적인 마케팅 지원과 고객접점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해지는 아웃도어 활동에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박석일>
133년 역사의 북유럽 노르웨이 세일링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한센」은 이미 전 세계 45개국에서 연 1조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매년 20%의 빠른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다. 아시아권의 일본, 중국과 호주, 유럽 등지에서 성공적인 시장 안착으로 브랜드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세일링 제품만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아웃도어 시장에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국내에서 전개될 「헬리한센」의 제품 컨셉트는 세일링과 하이킹에 포인트를 두고, 스타일과 기능적인 디자인을 새롭게 제안할 계획이다. 또한 워터스포츠를 부각한 제품으로 타 아웃도어 브랜드와의 차별성를 강조하고 있다. 제품 라인은 세일링, 하이킹, 시즌스포츠 등 세가지 테마이며, 각각의 제품 비중은 30%, 50%, 20%로 구성된다. 런칭 첫 시즌인 이번 F/W에는 오리지널 수입 라인을 확대해 세일링 아웃도어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0~30대의 젊은 마인드를 가진 소비자를 메인 타켓으로 등산, 캠핑, 바이크 등 토털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매장 인테리어는 노르웨이 본사 매장의 심플하고 미니멀한 인테리어를 그대로 옮겨와 파도와 눈 덮인 산의 역동성을 표현한 「헬리한센」 고유의 분위기와 느낌을 연출한다. 「헬리한센」은 강남에 첫 플래그쉽숍 오픈을 시작으로 가산점, 부산 광복점에 차례로 단독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헬리한센」의 리뉴얼 런칭은 등산 위주에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으로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국내 아웃도어 시장에 세일링 아웃도어 브랜드로 새로운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노르웨이 본사의 적극적인 마케팅 지원과 고객접점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해지는 아웃도어 활동에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박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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