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1-27 |
스테파넬, 이태리 본사 관계자 방한
이태리 본사 관계자 형지I&C 본사 방문… 향후 남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대 계획
↑사진=김인규 형지I&C 대표(왼쪽)과 까를로 스테파넬(오른쪽)
형지I&C(대표 김인규)가
전개 중인 이태리 프리미엄 니트 하우스 「스테파넬」의
본사 관계자들이 지난 9일 한국 형지아이앤씨 본사를 방문하였다.
본사 9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스테파넬」의 월드와이드
세일즈 디렉터인 까를로 「스테파넬」과
수출 총괄 담당자인 엘라나 마세토를 비롯, 형지아이앤씨 김인규 대표와 이광세 상무, 박기정 디자인 상무 등이 참여해 「스테파넬」의 국내 전개 현황 및 2016 브랜드
리뉴얼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 9월에 새롭게 취임한 까를로 스테파넬은 “아시아 시장 중 한국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한국 소비자들의
패션 관여도가 높으며 굉장히 패셔너블하다”며 “「스테파넬」은 트렌디하며
웨어러블하기 때문에 한국 시장에 적합한 브랜드다. 지속적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소통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테파넬」은 주요 아이템인 고 퀄리티의 니트가 특유의 섬세한 디테일로 고객들에게 꾸준하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브랜드는 향후 여성복뿐 아니라 남성복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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