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11-26 |
[패션엔 포토] 코스 청담점 오픈 행사 찾은 스타들 ‘누가 누가 잘 입었나?’
코스 청담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김나영-고아성-박소담 개성 있는 스타일로 시선집중
「코스(COS)」가 청담 플래그십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25일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코스」의 남성복 수석 디자이너 마틴 앤더슨을 비롯 김나영, 고아성, 박소담, 정겨운, 송경아, 아이린 등 연예인과 톱 모델, 패션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DJ 소울스케이프와 DJ 플라스틱키드의 공연이 진행돼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코스」 청담점은 여성, 남성복은 물론 아동복 컬렉션까지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매장으로, 브랜드의 가치와 미학에 맞게 모던 타임리스와 깔끔한 라인, 천연소재로 설계돼 브랜드의 감성과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다.
「코스」
청담점은 오픈을 기념해 그래픽 디자이너 김영나와 독립 기획자 구정연이 공동 기획한 ‘SHADOW OBJECTS’
전시를 연다. 이 전시는 서울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사물을 소개하는 전시로, 그 사물에 대한 잠재적 용도를 탐구하고, 새로운 사용법을 제안한다. 이 전시는 26일부터 내년 1월 26일까지 진행된다.
패션엔 취재부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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