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11-25 |
[패션엔 포토] 월드스타 김윤진, 추위에도 초미니 패션으로 ‘시선집중’
화장품 브랜드 르페르, 뷰티에이징 행사에서 일일 뷰티 멘토로 변신
월드스타 김윤진이 럭셔리 뷰티 브랜드 르페르의 뷰티에이징 행사에 참석했다.
김윤진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웰스 갤러리에서 열린 르페르 뷰티에이징 클래스에 참석해 뷰티 멘토로서 면모를 드러냈다.
김윤진은 갑작스러운 추위에도 라일락 컬러의 초미니 원피스로 화사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각선미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윤진이 착용한 원피스는 블루마린(BMUMARINE)의 2015 F/W 프리-컬렉션 제품으로, 플로럴 패턴 레이스와 라일락 컬러가 여성스러운 느낌을 배가시킨다.
르페르는 CJ오쇼핑이 2012년 런칭한 캐비어 화장품 브랜드로 ‘젊음은 유지하는 것이 아닌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아름다워진다’는 브랜드 철학을 알리기 위해 이번 뷰티클래스를 마련했다.
한편 김윤진은 올해 1400백만 관객을 모은 영화 ‘국제시장’애 출연한 데 이어, 미국 ABC 드라마 '미스트리스'(Mistresses) 시즌4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내년 2월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패션엔 취재부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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