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1-25 |
남영비비안, 홈쇼핑 전문 프리미엄 브랜드 '소노르' 론칭
홈쇼핑에서 충족하기 어려웠던 고급스런 디자인과 피팅감 제안
남영비비안이 홈쇼핑을 위한 프리미엄 란제리 브랜드 「소노르(Sonore)」를 론칭했다.
「소노르」는 지금까지 홈쇼핑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최상급의 소재 및 기술을 접목한 프리미엄 란제리 브랜드다.
중세 유럽 귀족문화의 화려함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해 다채로운 컬러와 자수, 레이스 등으로 우아하고 세련된 여성미를 란제리에 담았다. 에이지 타겟은 30대 이상이다.
「소노르」의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는 남영비비안 황혜연 디자인팀장은 “「소노르」는 홈쇼핑 전문 브랜드에서는 충족시키기 어려웠던 고급스러운 스타일과 완벽한 피팅감을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남영비비안은 「소노르」 론칭을 앞두고 란제리 화보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란제리 화보는 도회적인 이미지와 멋진 몸매를 자랑하는 톱 모델 한혜진과 호흡을 맞춰 진해됐으며, 몽환적인 느낌의 화보는 패션잡지 인스타일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첫 방송에서 선보이는 「소노르」의 론칭 컬렉션은 각기 다른 스타일의 브라, 팬티 5세트와 세트팬티 5종, 레이스 트리밍 탑 1종을 포함한 총 16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노르」는 오는 26일 목요일 현대홈쇼핑에서 오후 11시 50분 방송을 통해 처음 공개된다. CJ오쇼핑에서는 다음 달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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