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1-25 |
네파, ‘전지현 패딩’ 알라스카 다운재킷 완판
전지현이 착용한 화이트 재킷, 출시 한달 만에 완판… 탐험대 컨셉으로 세련된 디자인
↑사진=네파 알라스카 다운재킷을 착용한 전지현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전지현이 광고에서 입고 나온 「네파」 알라스카 다운재킷이 완판됐다고 밝혔다.
「네파」는 올 겨울 주력제품인 유틸리티 다운재킷 시리즈의 알라스카 다운재킷 전지현 광고 제품이 완판돼 추가 리오더를 진행한다.
전지현이 TV 광고 속에서 입고 나와 일명 ‘전지현 패딩’이라고 불리는 알라스카 다운 재킷은 세련되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전지현이 광고 속에서 착용한 화이트 컬러 제품은 30~40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며 출시 한달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이 제품은 재생산을 거쳐 12월 중순경 추가 입고될 예정이다.
「네파」
알라스카 다운재킷은 극지방 탐험대 컨셉의 디테일적인 디자인 요소로 스타일을 살린 라이프스타일 다운재킷이다. 가슴
부분 로고 와펜과 소매 나침반 와펜 등 세련되고 트렌디한 디자인 요소를 가미해 언제 어디서나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으며, 초 헤비급 다운 충전량 및 외피에 방수 소재와 발수 코팅을 적용해 어떤 날씨에서도 따뜻하면서도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기능성을 갖췄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알라스카 다운재킷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세련되고 트렌디한 디자인에 뛰어난 보온성까지 갖춰 도심 속 출퇴근길은 물론 아웃도어 상황에서도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알라스카 다운재킷 외에도 유틸리티 다운재킷 시리즈인 크로노스, 카이로스, 페트라 다운재킷도 도심에서 입을 수 있는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네파 유틸리티 다운재킷, 알라스카, 카이로스(상단) 페트라, 크로노스(하단)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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