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8-31 |
「앤듀」롯데서 성장 가속도
올해 650억원 달성 목표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의 「앤듀」가 올 가을 유통망을 대거 확대하고 성장 채비를 마쳤다.
「앤듀」는 올 하반기 MD 개편에서 롯데백화점 본점, 부산점, 영등포점 등 주요 매장을 확보하고 성장세에 가속도를 붙였다.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대비 50% 신장한 「앤듀」는 하반기에는 주요 메인 매장의 오픈을 통해 올해 목표한 95개 매장에서 매출 650억원 달성을 충분히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F/W에는 지난해 큰 인기로 품절 사태를 빚었던 가죽 재킷을 업그레이드해 소재의 퀄리티를 강화하고 라이더 스타일과 4포켓 스타일 등 2가지 스타일로 출시, 「앤듀」만의 시크하고 스타일리함을 강조한다.
광고 모델로는 기존의 모델인 장윤주와 함께 신예스타 탤런트 김수현을 모델로 발탁, 앤듀만의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에 신선함을 부여한다. 또한 「앤듀」의 마니아 확보를 위해 트위터와 블로그 등을 새롭게 신설,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으로 스타일리시 캐주얼 조닝의 대표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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