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11-25 |
‘유리가 청담동에 떴다’ 두툼한 패딩으로도 감출 수 없는 각선미
소녀시대 유리,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버버리 패딩으로 시크한 겨울 패션 완성
소녀시대 유리가 늘씬한 모습으로 청담동 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유리는 블랙 터틀넥과 스키니 진, 블랙 슈즈에 패딩 점퍼까지 올 블랙으로 연출한 시크한 데일리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부해 보일 수 있는 패딩 점퍼를 슬림하게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벨트로 날씬한 핏을 강조한 유리의 패딩은 「버버리」의 제품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배가시킨다. 유리는 함께 스타일링한 미니 토트백에 버버리 토마스 베어 참을 달아 포인트를 줬다.
유리가 입은 「버버리」 패딩은 광택 있는 기능성 발수 새틴 소재의 다운 필드 코트로 후드 트리밍은 여우 털, 충전재는 오리 솜털과 깃털로 출시됐다. 탈 부착이 가능한 트리밍과 후드가 특징이며, 보온성이 높고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연출 할 수 있게 벨트가 옵션으로 제공돼 세련된 스타일링을 보여 줄 수 있다. 이와 함께 유리가 든 클리프턴 백은 탈 부착 가능한 크로스 끈으로 여러 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사진제공: 버버리>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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