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1-25 |
푸마, 리한나 콜라보레이션 '푸마 크리퍼' 새로운 색상 출시
푸마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리한나의 스타일 더해… 국내 한정판 제품 선보여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리한나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푸마 크리퍼(PUMA Creeper)’의 새로운 색상을 선보인다.
‘푸마 크리퍼’는 「푸마」의 새로운
여성 라인 크레이티브 디렉터이자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세계적인 팝스타 리한나가 디자인에 직접 참여해 탄생한 제품이다. 브랜드의 아이콘 제품 ‘푸마 스웨이드 클래식’을 리한나만의 독창성으로 재해석한 결과물로, 80년대 런던에서부터
맨해튼의 언더그라운드 클럽을 강타했던 펑크 음악의 정신과 「푸마」의 스포츠 헤리티지가 동시에 담겨 있다.
이에 대해 리한나는 “’「푸마」와 파트너가 되어 개성이 돋보이는 운동화를 만들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돼 즐거웠다“며 “「푸마」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살리면서, 나만의 스타일을 더하고 싶었다. ‘푸마
크리퍼’는 그렇게 탄생한 제품이며, 트래비스 스캇이 나의
첫 번째 런칭 작업에 함께 해줘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푸마 크리퍼’는 70-80년대에
운동 선수들과 펑크 밴드, 비보이, 스케이터, 스트리트 피플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푸마 스웨이드 클래식’에서 발전된 디자인으로, 다양한 컬러와 소재로 만들어진 크리퍼 솔이
스웨이드 어퍼와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리한나는 ‘푸마
크리퍼’ 디자인을 완성하기 위해 로스앤젤레스 유명 남성복 디자이너 미스터 컴플리틀리(Mr. Completely)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푸마」는 국내 소비자를 위해 블랙 어퍼-오트밀 솔, 화이트 어퍼-오트밀 솔 조합의 한정판 ‘푸마 크리퍼’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15만9천원으로,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푸마」 셀렉트 신세계 본점과 부산 광복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김은영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