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1-24 |
반하트디알바자 핸드메이드 코트 인기 좋다
출시 직후부터 뜨거운 호응, 추운 겨울에도 미니멀한 스타일 연출
신원에서 전개하는 「반하트 디 알바자」의 ‘핸드메이드 코트’가 출시 직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핸드메이드 코트'는 이중지 원단(두 장의 원단을 하나로 이어 만든 원단)으로 제작돼 뛰어난 보온성과 내구성을 갖춘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캐시미어 혼방과 울 소재를 사용,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
특히 시접 부분을 핸드메이드로 공정해 완성도 높은 품질은 물론 깔끔한 실루엣 연출을 도와준다. 「반하트 디 알바자」는 캐주얼한 스타일의 체스터 코트부터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겸비한 이중 카라 코트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핸드메이드 코트’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그레이와 블랙 컬러 ‘핸드메이드 코트’는 무난한 듯 깔끔한 스타일로 어떤 룩에도 활용도 높게 매치할 수 있어 비즈니스 룩에 제격이다. 트렌디한 느낌을 선호하는 남성들은 이중 카라가 돋보이는 블랙 코트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연출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반하트 디 알바자」의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직조 과정을 통해 생성된 원단 사이의 공기층이 보온성을 높이는데 큰 효과를 줘 추운 겨울에 더욱 손이 가는 제품”이라며 “’핸드메이드 코트’의 심플한 디자인 또한 미니멀리즘의 유행에 맞춰 스타일링을 더욱 멋스럽게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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