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1-24 |
스타럭스, 삼청동 주말 상설 플리마켓 오픈
매주 토, 일요일 상시 운영… 캐스키드슨, 아가타, 레스포색 등 최대 90% 할인
해외 수입 패션잡화 전문기업 스타럭스(대표 박상배, www.starluxemall.com)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인기 수입 브랜드를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스타럭스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스타럭스 플리마켓은 북촌로 5길 캐스 카페(Cath’s café)에서 매주 토,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올해 연말까지 진행된다.
‘스타럭스 플리마켓’에서는 「게스」 「Gc」
「다니엘웰링턴」 등 다양한
시계 브랜드는 물론, 런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캐스키드슨」과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아가타」, 가방 브랜드 「레스포색」 「알도」 「랑카스터」 등 스타럭스에서 전개하고 있는 다양한 인기 글로벌 패션잡화 브랜드(단, 일부 브랜드 제외)를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평소 스타럭스 브랜드에 관심이 많았던 소비자는 물론, 관광객 밀집
지역인 삼청동에 다채로운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스타럭스 관계자는 “블랙 프라이데이 등 해외 소비 유출이 이어지고
있는 요즘, 북촌관광의 중심지인 삼청동에서 색다른 느낌으로 고객들과 만나기 위해 주말 플리마켓을 기획하게
됐다’며 “다채로운 고객 행사와 함께 양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해 침체된 소비 심리 회복과 내수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럭스는 「구찌」 시계, 주얼리를 비롯, 「게스」 「Gc」 「다니엘웰링턴」 「판도라」 「아가타」 등 시계 주얼리 사업과 「레스포색」 「액세서라이즈」 「레페토」 「랑카스터」 「뽀빠파리」 「캐스키드슨」 「알도」 「무스너클」 「킨키로봇」 「아장프로보카퇴르」 「몬순칠드런」 「크로켓앤존스」 「닐스야드 레머디스」 「크로와상 타이야끼」 등 패션, 코스메틱, F&B 등 다양한 분야의 경쟁력 있는 브랜드들을 전개하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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