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1-24 |
디젤,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전 품목 40% 할인
27일부터 3일간 전 품목 40% 할인 판매… 홍대 팝콘 파퍼스케틀콘 선착순 증정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이
전개하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젤(DIESEL)」이 미국 최대 할인 쇼핑 데이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파격적인 할인행사로 다시 한번 국내 고객 잡기에 나선다.
「디젤」은 지난해
브랜드 최초로 단 하루 동안 블랙프라이데이 할인행사를 진행했는데, 행사 당일 매출이 평소 대비 7배 이상 신장하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후 고객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올해 다시 한번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행사를 기획하게 된 것.
「디젤」은 오늘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 동안 전국 19개 매장에서 의류와 액세서리를 포함한 전 품목을 40% 할인 판매한다. 특히 평소 할인에서 제외됐던 조그진 등 청바지를
포함한 디젤의 모든 제품이 할인품목에 포함돼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작년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케틀콘도 다시 한번 깜짝 선물로 증정된다. 매장에 방문만 해도 구매여부와 관계없이 홍대에 위치한 아시아 최초의 케틀콘(팝콘) 전문점인 파퍼스케틀콘(Poppers Kettlecorn)의 팝콘을
선착순 증정할 예정. 마약팝콘으로도 유명한 파퍼스케틀콘은 이번 행사를 위해 ‘디젤 팝콘 패키지’를 특별 제작해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디젤」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는 형식적으로 참여하는 할인행사가 아닌 고객들이 진정한 ‘득템’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고객들의 요청으로 다시 한번 진행되는 만큼 더욱 길어진 행사
기간과 전 품목으로 확대된 더 큰 할인혜택으로 해외 직구보다 더 좋은 쇼핑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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