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11-24 |
[패션엔 포토] ‘도리화가’ 수지, 성숙해진 미모로 '시선집중'
VIP 시사회에서 블루마린의 미니 원피스 착용, 고급스러우면서도 화려한 매력 발산
수지가 영화 '도리화가' VIP 시사회에
등장해 한층 성숙해진 미모를 선보였다.
지난 23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영화 '도리화가' VIP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주인공 류승룡, 수지. 송새벽, 김남길, 이동휘를 비롯, 수지를 응원하기 위해 한류 스타들이 대거 출동해 시선을 모았다. '드림하이'의 김수현, '건축학개론'의 유연석, '구가의 서' 이승기,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등 수지와 호흡을 맞췄던 남자 배우들을 비롯, 박신혜, 김유정, 이영아, 박하선, 천우희, 이영아, 박형식, 박진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수지는 어깨가 살짝 드러나는 오프 숄더 형태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드롭형 귀걸이로 포인트를 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지가 착용한 원피스는 「블루마린」의 제품으로 화려한 스팽글 디테일과 탈 부착이 가능한 네크 라인의 퍼 장식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해당 원피스는 앞서 시상식에서 유이가 착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영화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수지)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5일 개봉된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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