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1-23 |
내딸 금사월 전인화, 고급스러우며 우아한 상위 1% 럭셔리룩
크리스찬 라크르와 토드백으로 화려함과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
지난 22일 방영된 MBC ‘내 딸, 금사월’ 24회에서는 강만후(손창민)는 신득예(전인화)와 너무나 닮은 헤더신(전인화)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만후(손창민)는 ‘내 아내를 못 알아보겠냐’며 헤더신(전인화)의 손목을 확인했지만, 헤더신의 손목은 상처 하나없이 깨끗했다. 사실 신득예(전인화)는 헤더신(전인화)으로 변장하며 손목 상처를 숨긴 것.
이 날 전인화는 각기 다른 두 사람의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컬러풀하며 위트있는 스타일에 헤더신 역할과 달리 신득예 역할은 고급스러우며 우아한 느낌을 주는 룩으로 완벽한 럭셔리룩을 완성했다.
전인화가 착용한 토드백은 귀족스러움과 화려함을 대표하는 프렌치 명품 「크리스찬 라크르와(Christian Lacroix)」의 제품으로 크로커다일과 오플 소가죽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넉넉한 사이즈로 제작되어 착용했을 때 중성적이며 시크한 룩을 완성할 수 있고, 기품 있는 컬러감과 볼드한 금속 장식으로 엣지있는 세련미를 연출할 수 있다. 스트랩을 장착 할 수 있어 스타일에 따라 토트백과 숄더백 두 가지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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