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11-23 |
[패션엔 포토] 윤아-김효진 야상점퍼 VS 코트 '요즘 날씨 코디하기 딱'
윤아-김효진 공항패션, 야상점퍼-울 코트로 상반된 매력 발산
소녀시대 윤아와 배우 김효진의 출국 현장이 인천국제공항에서 포착됐다.
윤아와 김효진은 23일 오전 각각 프랑스와 체코로 화보 촬영 차 출국했다. 평소 패셔니스타답게 우월한 패션감각을 자랑하던 이들은 이번에도 각자의 개성을 살린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윤아는 퍼 트리밍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카이아크만」의 야상점퍼와 허벅지까지 오는 싸이하이 부츠에 선글라스와 페도라로 포인트를 주었다. 지난 주말 소녀시대 콘서트를 끝낸 윤아는 피곤한 내색 없이 완벽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슷한 시각 프랑스로 출국한 김효진은 「보니알렉스」의 오버사이즈 그레이 울 코트와 블랙 팬츠로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룩을 선보였다. 그녀는 패션모델 출신답게 플랫슈즈를 신고도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
패션엔 취재부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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