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1-23 |
MCM, 홀리데이 컬렉션 '다이아몬드 앳 미드나잇' 전개
연말 파티 룩에 어울리는 유니크한 제품, 스와로브스키·비즈·스터드로 화려하게 장식
독일 럭셔리 브랜드 「MCM」이 2015년 마지막 연말 파티를 장식할 홀리데이 컬렉션 ‘다이아몬드 앳 미드나잇(Diamond at Midnight)’을 출시했다.
‘다이아몬드 앳 미드나잇’은 화려한 스와로브스키와 영롱하게 반짝이는 비즈 장식을 더해 연말 파티 룩에 어울리는 유니크한 제품들로 구성됐으며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특히 「MCM」의 인기 디자인에 스와로브스키, 퍼, 비즈 등을 더해 밀라 스페셜, 미샤, 베베부 등으로 글래머러스 하고 고급스럽게 디자인됐다.
「MCM」의 스테디셀러인 밀라 백의 미니 사이즈에 화려한 소재를 더한 ‘밀라 스페셜’ 라인은 실용적인 형태로, 파티 룩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멋스럽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홀로그램 소재 위에 「MCM」의 유니크한 라인인 로보터 백의 형태를 스와로브스키로 형상화한 ‘홀로그램 밀라 스페셜’, 악어 무늬 가죽 위에 스와로브스키로 화려하게 장식한 ‘크로커 밀라 스페셜’, 알파벳 M을 비즈 장식으로 화려하게 수놓은 ‘M 스페셜 밀라’까지 다양하다.
‘미샤’ 라인은 파티 시즌에 가장 활용도가 높은 클러치 디자인으로 특히 글램하고 시크한 분위기의 비즈 디테일이 특별한 느낌을 준다.
골드, 실버, 블랙 등 세 가지 컬러로 볼드한 스와로브스키와 스터드가 멋스러우며, 크로스백으로 활용도 가능해 일상 패션에서 포인트가 되기에 좋다. 또한 「MCM」의 스테디셀러 미니 백팩인 ‘베베부’는 네이비, 스피카 핑크 등 두 색상으로 선보인다.
「MCM」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가방뿐 아니라 참 장식 역시 새롭게 출시됐다. ‘로빗 참’은 ‘로봇’과 ‘토끼(래빗)’의 합성어로, 우주에서 온 토끼를 상징화했다.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핸드메이드 제품이며 인형 형태의 참과 퍼 소재의 참 등 2종으로 구성됐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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