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1-20 |
몽클레르, 극지 탐험가 ‘미켈레 폰트란돌포’와 남극 탐험 프로젝트
‘안타르티카 2015’, 인간의 한계를 극복할 하이 테크놀로지 기능성 디자인 자랑
프랑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남극으로 세계 최초 단독 탐험을 떠나는 ‘미켈레 폰트란돌포(MICHELE
PONTRANDOLFO)’와 남극 탐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954년, K2(카라코람산맥의
중앙부에 있는 산)를 탐험하는 이탈리아 원정대에 기술 장비를 제공하며 탁월한 기술적 성능을 인정 받았던
「몽클레르」와
극도의 모험간의 연결고리는 극지 탐험가 미켈레와의 파트너십으로 더욱 단단히 굳어졌다.
「몽클레르」는 이 특별한 프로젝트를 위해 그의 모든 기술장비를 제작했으며 구성, 지원 측면에서도 완벽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안타르티카(ANTARTICA) 2015’를 위해 미켈레가 입게 될 다운 재킷은 하이테크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높은 불 투수성과 방수 성능, 고효율 단열 등 극심한 기후 조건에서도 견딜 수 있는 최고의 기술 성능을 갖춘 기능의복으로,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는 이번 프로젝트에 힘을 실어 줄 전망이다.
2015 F/W 「몽클레르」 그레노블(Grenoble)
컬렉션으로부터 영감 받아 디자인 된 아이스 그레이 컬러의 다운 재킷은 현재 전 세계 몽클레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미켈레 폰트란돌포와 「몽클레르」의 ‘안타르티카 2015’ 프로젝트는 기상 문제로 여러 의 조율을 거친 끝에 오는 11월 17일 저녁(CET) 러시아 남극기지 출발을 시작으로, 남극 해안으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지점까지 탐험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몽클레르>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