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1-19 |
남극 펭귄 1000마리, 커먼그라운드에?
코오롱스포츠 '안타티카 펭귄 날다' 캠페인, 펭귄 인형 1000마리 전시
「코오롱스포츠」가 ‘안타티카, 펭귄 날다’ 캠페인을 통해 이색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선보였다.
‘안타티카, 펭귄 날다’는 「코오롱스포츠」의 시그니처 헤비 다운 ‘안타티카’와 남극의 상징인 펭귄을 소재로 한 온ㆍ오프라인 캠페인으로, 귀엽고 친근한 펭귄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고객들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코오롱스포츠」를 총괄하고 있는 윤재은 전무는 “보다 젊고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 「코오롱스포츠」는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타티카, 펭귄 날다’ 캠페인은 메인 이벤트로 국내 최초의 팝업 컨테이너 쇼핑몰인 ‘커먼그라운드’에 펭귄 인형 1,000 개를 전시했다. 또, 전시 중인 펭귄 인형 1,000개는 이번 캠페인의 마이크로 사이트(www.penguinsflying.com) 및 오프라인 전시 장소, 커먼그라운드를 통해 입양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안타티카 전시홀에서는 안타티카와 플라잉 펭귄의 콜라보레이션 아트웍과 에코백, 스티커, 다이어리 등을 증정해 플라잉 펭귄을 통한 브랜드와 제품의 친밀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안타티카, 펭귄 날다’의 플라잉 펭귄 전시는 12월 6일까지며, 이번 캠페인의 마이크로 사이트(www.penguinsflying.com)와 코오롱스포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플라잉 펭귄의 디지털 입양소’와 '나와 닮은 펭귄 찾기'등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코오롱스포츠의 시그니처 헤비 다운 ‘안타티카’는 유한규 대장의 남극 운석 탐사대와 극지 연구소의 필드 테스트를 거쳐 남극 및 북극 연구소에 독점 공급되고 있으며, 2012년 출시 이후 약 10만 장 이상 판매된 스테디 셀러 아이템 중 하나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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