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11-19 |
[패션엔 포토] ‘도리화가’ 수지, 시스루 스커트로 ‘성숙미 물씬’
‘도리화가’ 언론시사회에서 만난 수지, 블루마린 보디수트와 레이스 스커트로 단아한 여성미 발산
영화 ‘도리화가’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11월 18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도리화가’ 기자간담회에는 이종필 감독, 배우 류승룡, 수지, 송새벽, 이동휘, 안재홍 등이 참석했다. 주인공을 맡은 수지는 바이올렛 컬러의 보디수트와 같은 컬러의 레이스 시스루 스커트를 착용해 우아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수지가 착용한 보디수트와 스커트는 모두 「블루마린」인 것으로 알려졌다. 캐시미어와
실크가 혼방된 보디수트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켰으며, 레이스 트림의 스커트가 단아한 여성미를 부각시켰다.
한편 영화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패션엔 포토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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