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11-18 |
‘도리화가’ 수지의 단아한 한복 자태… 선녀 강림
영화 '도리화가' 개봉 앞두고 한복 화보 공개… 고혹+우아미 물씬
수지가 아름다운 한복 자태를 뽐냈다.
영화 ‘도리화가’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수지는 최근 퍼스트룩과 함께한 한복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영화 ‘도리화가’에서 수지가 연기한 조선 최초 여류소리꾼 진채선 캐릭터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한복을 완벽하게 소화한 수지는 독보적인 비주얼로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화보를 통해 첫 한복 화보에 도전한 수지는 풍부한 감성으로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여배우 수지의 아름다운 매력을 한국적인 비주얼로 담아낸 이번 한복 화보는 배우 수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영화 ‘도리화가’는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1867년,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수지)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영화에서 수지는 순박하고 당돌한 소녀에서 포기를 모르는 강한 내면의 수리꾼 진채선 역을 맡아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도리화가’는 11월 25일 개봉한다.
<사진 출처: 퍼스트룩>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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