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11-18 |
[그 옷 어디꺼] 황정음, 프라하에서도 "그녀는 예뻤다"
프라하에서도 빛나는 여신 미소… 시슬리의 화이트 퍼 야상 점퍼 ‘시선집중’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여주인공으로 열연한 배우 황정음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풍성한 화이트 퍼 트리밍의 야상점퍼와 운동화를 착용한 황정음은 ‘야외 촬영 시작~’이라는 문구와 함께 더욱 화사해진 미소로 인사를 전했다.
황정음은 이번 드라마 방영 내내 ‘믿고 사는 황정음’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여성들의 소비에 영향력을 미치는 ‘완판녀’로 부상했다. 이번 인스타그램 사진 댓글에도 ‘언니 야상 너무 예뻐요’, ‘야상 어디 제품인지 아시는 분?’ 등 그녀의 일상 패션에 대한 다양한 반응이 뒤따랐다.
황정음이 인스타그램에서 착용한 야상 점퍼는 여성복 「시슬리(SISLEY)」의 제품으로 확인됐다. 해당제품은 화이트 컬러의 풍성한 후드 퍼와 뒷면의 인디언 자수가 고급스러우면서도 유니크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한편 황정음은 드라마 종영 이후 화보 촬영 차 프라하로 출국해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출처: 황정음 인스타그램, 시슬리>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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