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11-18 |
[패션엔 포토] 빅뱅 입국 현장, 블랙으로 완성한 시크한 공항패션
도쿄 월드투어 마치고 김포공항 통해 입국, 꽁꽁 싸매도 '빛이나'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태양, 승리, 대성이 17일 오후 일본 도쿄에서 월드투어 '메이드(MADE)'를 마치고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입국 현장에서 빅뱅 멤버들은 마스크와 모자 등으로 꽁꽁 싸맨 ‘은폐 패션’을 선보였다. 심플한 가운데 블랙 아이템을 선택해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한 것이 포인트.
빅뱅은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린 4일간 사상 최대 규모의 일본 도쿄돔 콘서트를 시작으로 ‘BIGBANG WORLD TOUR 2015~2016 ‘MADE’ IN JAPAN’을 개최했다. 빅뱅은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전세계 15개국 70회 공연으로 약 140만 명 이상을 동원하는 한국 가수 사상 최대 규모의 콘서트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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