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1-18 |
‘풍선껌’ 정려원, 이동욱에게 선물 받은 만물가방 정체는?
러브캣 ‘스트리’ 라인 핸드백 ‘행아백’으로 주목
정려원이 tvN드라마 ‘풍선껌’을 통해 또 한번 ‘려원표’ 패션공식을 만들어가고 있다. 극 중 라디오PD라는 설정에 맞춰 편안한 룩에도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은 의상과 부스스한 헤어 스타일은 그녀의 내추럴한 매력을 보다 돋보이게 해주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풍선껌’ 7화에서는 만물가방이 이슈였다. 리환(이동욱)에게 선물 받은 스트라이프 숄더백이 정려원의 엉뚱 발랄한 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기 때문. 가방 안에서 아령, 책, 줄넘기 등을 꺼내며, 미모 가꾸기에 돌입한 정려원는 파자마 차림에도 굴욕 없는 사랑스러운 ‘여친’의 모습을 보여줬다.
‘려원 만물가방’으로 등장한 백은 로맨틱 모더니즘 브랜드 「러브캣」의 ‘스트리(Strie)’ 라인 제품이다. 려원처럼 베이직한 아이템을 톤온톤 매치해도 좋고, 만물가방을 원 포인트로 다른 컬러와 함께 스타일링해도 매력적이다.
한편 풍선껌은 행아가 ‘남사친’ 리환과 공식 연인을 선언하고 달달한 러브라인이 급 물살을 타고있다. 매주 월화 11시 방영.
<사진출처: tvN ‘풍선껌’ 캡처>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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