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15-11-18

LF, 이태리 컨템포러리 핸드백 브랜드 ‘검(GUM)’ 국내 론칭

카모플라주, 지브라 등 새로운 컬러와 패턴의 혁신적인 스타일 제품으로 차별화




 

LF(대표:구본걸, 오규식)가 올 하반기 이태리 컨템포러리 핸드백 브랜드 (GUM)을 국내에 공식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PVC 소재를 활용한 감각적인 패턴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명한 핸드백 브랜드로 이태리의 유명 가방 디자이너인 지아니 끼아리니(Gianni Chiarini)20~30대 여성 고객들을 타깃으로 2014년 론칭했다. PVC 소재를 활용해 카모플라주, 지브라 등 기존 핸드백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컬러와 패턴을 보여주는 혁신적인 스타일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아니 끼아리니는 기존의 주류 핸드백들이 대부분 고가의 가죽 소재로 이루어져 새로운 스타일을 구현하는데 한계가 있음을 느끼고 가죽에 비해 염색과 패턴의 구현에 한계가 없는 PVC 소재를 활용한 핸드백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브랜드의 이름은 브랜드의 핵심 DNAPVC 소재를 뜻하는 이탈리아어 Gomma에서 비롯되어 부르고 기억하기 쉬운 이름 (GUM)으로 결정되었다.

 

핸드백은 100% PVC 소재를 사용함에도 정교한 사피아노 텍스처 표면 처리를 통해 PVC 소재가 주는 특유의 딱딱한 느낌을 최소화해 마치 가죽 소재를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준다. 또한 패션의 본고장인 이태리 피렌체 100% 현지 제작으로 매 시즌 최신 패션 트렌드를 가장 빨리 제품에 반영하고 있다.

 

소재, 컬러, 패턴이 어우러진 액세서블 럭셔리(Accessible Luxury)를 모토로 10~2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의 토트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런칭과 동시에 유럽, 뉴욕, 도쿄 등지에서 새로운 패션 아이콘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은 이태리 밀라노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전세계 700여 개 매장에서 판매 되고 있으며 특히 바니스 뉴욕 도쿄, 쁘렝땅 파리, 피가로 파리 등 세계적인 유명 편집샵에 입점해있다.

 

LF는 올 가을/겨울시즌 의 대표 감성을 잘 보여주는 카모플라주, 레오파드, 스터드, 태슬, 모직 다섯 가지 컬렉션을 선정하여 수입했다.


임유미 LF 액세서리리테일사업부 부장은 “’은 최신 패션 트렌드를 담은 이태리 감성의 감각적인 컨템포러리 핸드백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이 매력이다최근 고가의 가죽 백에 질린 소비자들이 궂은 날씨에도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는 PVC 소재에 위트있는 컨셉의 핸드백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는 만큼 이 참신한 핸드백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 주는 브랜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은 감성 트래블 편집숍 라움보야지 전 매장, 라움 코엑스점, 라움에디션의 온라인몰, 모바일앱 및 LF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fashio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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