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10-31 |
캠핑장에서 '카파' 와 악동이 만났다
가평 푸름유원지에서 악동 캠핑 페스티벌
이탈리아 정통 스포츠 브랜드 「카파」(www.kappakorea.net)가 지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경기도 가평군 푸름유원지 오토캠핑장에서 진행된 ‘2013 악동 캠핑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하며, 캠핑 참가자를 위한 색다른 이벤트를 진행했다.
여성중앙과 레몬트리가 주최한 이번 ‘악동 캠핑 페스티벌’은 가족의 중심인 아이를 주인공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문화공연 등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소통’이라는 키워드를 제시하는 이색 캠핑으로,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 기록을 세우며 최근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인 캠핑의 인기를 증명해 보였다.
이 날 가평의 드넓은 야외 캠핑장에는 아이들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부스가 마련됐으며, 요리대회, 마술쇼, 영화 상영 등 크고 작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테마 파크 분위기 연출로 참가 가족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카파」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미니 사커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미니 사커 이벤트는 「카파」 운동화를 장애물로 매달아 놓은 미니 골대에 슈팅을 하여 골을 넣는 이벤트로, 참가하는 모든 아이들에게는 정관장 아이키커를, 골인에 성공한 모든 참가 가족에게는 「카파」 양말, 티셔츠 등 푸짐한 상품을 나누어 주었다.
악동 캠핑 페스티벌은 10월 단풍으로 물든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성황리에 종료됐으며, 자세한 소식은 여성중앙과 레몬트리 12월호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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