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1-17 |
조이너스, ‘2015 소비자의 선택 여성복’ 브랜드 대상 수상
고객 커뮤니케이션 강화로 소비자가 원하는 대표 여성복 브랜드로 자리매김
인디에프(대표 손수근) 여성복
「조이너스」가 지난 12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진행된 중앙일보 주최 ‘2015, 소비자의 선택’ 여성복 부문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2015, 소비자의 선택’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전통 있는 브랜드 시상식으로, 리서치 전문기관인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조이너스」스는
평가기준에서 모두 좋은 평가를 받으며 여성복 부문 브랜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소비자가
직접 평가에 참여하기에 브랜드 대상의 의미가 매우 깊다.
올해로 32년째를 맞이한 「조이너스」는 패션업계의
지속적인 불황에도 불구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 의류 업계에서 꾸준히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다. 이는
다양한 연령층을 소화할 수 있도록 여성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합리적인 가격대와 고급스러운 소재, 그리고
트렌드를 이끌 수 있는 디자인을 제안했기 때문이다.
「조이너스」는
여성복 부문 브랜드 대상 수상을 기점으로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지난 9일부터는 「조이너스가 제작 지원하는 드라마가 방송을 시작했다. 주 고객층이 즐겨보는 저녁 시간대 방송하는 MBC 일일 드라마로
패션 의류회사가 주된 배경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조이너스」는 이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여성복 브랜드의 업무 플로우를보여주며
소비자에게 신선한 재미를 주고, 제품과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노출하여 브랜드 선호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조이너스」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을 꾸준히 이어가며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겠다. 또한 '2015, 소비자의 선택' 여성복 부문 브랜드 대상 수상을 기점으로 대한민국 대표 여성복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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