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1-17 |
수지가 제안하는 로엠의 '첫눈애(愛)코트'
첫눈의 기대와 설렘 담아, 부드럽고 밝은 컬러로 여성스러움 강조
이랜드의 로맨틱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엠」이 수지와 함께 한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로엠」의 이번 화보는 따뜻한 원색 배경을 사용해 포근한 느낌을 주고 겨울 신상 아우터의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을 한껏 살린 것이 특징이다.
메인 화보에서 수지가 입고 있는 라이트블루 컬러의 아우터는 올 겨울 「로엠」이 선보이는 신제품 ‘첫눈애(愛)코트로, 마치 어깨에 하얀 눈이 내려 앉은 것 같은 목 부분의 하얀 퍼가 특징이다.
국민 첫사랑 수지의 러블리한 느낌을 그대로 살려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밝은 컬러를 사용해 칙칙해질 수 있는 겨울 패션에 산뜻함을 불어넣었다.
'첫눈애코트'는 라이트블루 외에도 라이트 그레이와 차콜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2만9000원이다.
이랜드 「로엠」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옷장을 열어보면 주로 어두운 색깔의 아우터가 많다”면서 “첫눈애코트는 모던한 디자인에 밝은 컬러로 포인트를 줘 겨울에도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로엠」의 2015 겨울 화보는 공식 홈페이지(www.roem.com)와 블로그 및 페이스북에 공개되며, 「로엠」 유튜브 채널에서는 수지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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