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2015-11-17

모델 카라 델레바인, 작년에 매일 1,515만원 벌었다. 배우로서는?

23세의 모델 카라 델레바인이 지난 2014년에 약 55억 원의 수익을 올려 전년 대비 360%나 상승한 수익을 올렸지만 모델링을 중단하고 할리우드 여배우로 전환한 그녀의 현재 상황 때문에 올해도 괄목할만한 수익을 올릴지는 아직 미지수하는 평가다.




카라 델레바인이 모델링을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모델계는 확실히 그녀를 좋아하는 것 같다. 올해 23세의 카라 델레바인은 자신의 회사인 카라 & 코(Cara & Co)의 2014년 회계를 공개했는데, 그녀는 수익 지분에 있어 빛나는 한 해를 보냈다.

회사는 약 310만 파운드(약 55억 2,643만원)의 수익을 기록했는데 이는 2013년의 864,971파운드(약 15억 4,200만원)과 비교해 360%나 상승한 금액이다. 회사의 주주 자금은(모델이 단독 주주이지만) 현재 400만 파운드(약 71억 3,088만원)이다.


이는 카라 델레바인이 2014년에 진행된 샤넬과 버버리, 탑샵, 멀버리를 포함한 브랜드와의 광고 작업 덕분에 매일 8,500파운드(약 1,515만원)의 수익을 올린 것을 의미한다. 2015년에도 카라 델레바인이 비약적인 매출 신장을 기록할지 여부는 두고 볼 일이다. 최근 그녀는 할리우드에서 여배우로 성공하기 위해 모델계를 떠난 상태이기 때문에 광고 활동을 접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오는 2016년에 그녀가 출연한 세편의 영화가 개봉될 예정이며,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DC코믹스의 그래픽 노블을 대형 스크린에 적용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그녀는 인챈트리스 역으로 나온다. 올해 그녀는 <페어 타운>에서 짜릿한 모험으로 가득한 삶을 동경하는 마고 로수 슈피겔만 역으로 첫 주연을 맡았다.



최근 몇 개월동안. 그녀는 모델링 산업에 대한 자신의 혐오감을 솔직하게 말했으며 모델 생활에서 결코 완전히 편안함을 느끼지 못했다는 점도 인정했다. "그것은 누군가 말하는 것을 전화로 받는 세상에서 가장 끔직한 생활이었다. 누군가는 말한다. 너는 파티를 즐기는 것 같아, 카라 이쪽을 봐, 너는 살을 뺄 필요가 있어 등등이다. 그것은 나를 매우 화나게 만들었다. 만약 나를 캐스팅하기 싫으면 나를 캐스팅하지 마세요"라고 지난 5월 <월 스트리트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녀는 지난 8월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모델링은 나를 인간으로서 성장하지 못하게 맏들었다. 아울러 나는 어느정도는 내가 얼마나 어린지 잊어버렸다. 나는 아주 늙었다고 느꼈다"라며 비슷한 발언을 했다. 이어 그녀는 "나는 여러 달 동안 싸움과 비행을 좋아했다. 단지 지속적으로 가장 자리에 있었다. 게다가 그것은 정신적인 것이었다. 왜냐면 만약 자기 자신과 자신의 몸과 자신의 보는 방법을 싫어한다면 그것은 단지 더욱 상황을 악화시킬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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