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11-16 |
[그 옷 어디꺼] 황정음 공항패션, 오버사이즈 코트로 유니크한 매력을
화보촬영 차 프라하 출국… 내추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공항패션 눈길
배우 황정음이 유니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다.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발랄한 캐릭터로 각광을 받았던 황정음은 16일 오전 화보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체코 프라하로 출국했다. 이날 황정음은 늦가을 쌀쌀해진 날씨를 의식한 듯 자신만의 느낌을 살린 유니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블루 컬러의 패턴 블라우스와 오버사이즈 핏의 카멜 코트를 착용하고 선글라스와 블랙 토트백으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드레이프 칼라가 세련된 느낌을 준 카멜 코트는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DVF)」의 ‘할로우(HARLOW)’ 코트인 것으로 확인됐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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