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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뮤지션 로꼬와 모델 여연희의 커플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익살스러운 스폰지밥 맨투맨을 커플룩으로 연출한 로꼬와 여연희는 순수하면서도 반항적인 분위기로 묘한 케미를 발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커플 사진은 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에서 출시한 스폰지밥 콜라보레이션 캡슐 컬렉션의 룩북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즌 비욘드클로젯은 인기 만화 캐릭터 스폰지밥의 익살스러운 느낌을 디자이너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유니크한 제품으로 탄생시켰다. 특히 스폰지밥의 대표 컬러인 노란색의 그래피티 프린트를 배경으로 촬영한 룩북은 유쾌하고 키치한 분위기의 ‘비욘드클로젯 x 스폰지밥 제품들과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비욘드클로젯」은 이번 콜라보레이션 캡슐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욘드클로젯」 오프라인 단독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시 키 체인 증정 이벤트 및 온라인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며, 이와 함께 특별 제작된 스페셜 패키지에 패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욘드클로젯 x 스폰지밥’ 콜라보레이션 캡슐 컬렉션은 전국 「비욘드클로젯」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제공: 비욘드클로젯>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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