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8-27 |
제일모직, 컨템포러리 멀티숍 「블리커」 런칭
뉴욕 블리커 스트리트 감성 전한다
제일모직(황백)은 지난 8월 26일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멀티숍인 「블리커(BLEECKER)」를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 「블리커」 는 컨템포러리 감성을 지닌 25~40세 남성을 위한 뉴욕 오리진의 브랜드를 한 곳에 모아 선보이고 있다.
2010넌 미국 패션 디자이너협회(CFDA)로부터 올해의 남성 디자이너 상을 받은 랙 앤 본(RAG & BONE)과 2009년 미국 백화점 바이어들에 의해 가장 성장 잠재력이 있는 브랜드로 선정된「빈스(VINCE)」, 뉴욕의 떠오르는 남성복 디자이너 스콧 스턴버그(Scott Stenberg)가 선보이는 디자인과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BAND OF OUTSIDERS)」 제품도 함께 판매된다.
또한 심플한 디자인의 저지류가 메인 아이템인 「제임스 퍼스(James Perse)」등 뉴욕의 잇 의류와 고급스러운 유틸리티 백의 「잭 스페이드(Jack Spade)」, 모노톤의 실용적 디자인 슈즈 브랜드 「커먼 프로젝트(COMMON PROJECTS)」도 함께 전개된다.
「블리커」 는 패션 피플, 예술가들의 핫 플레이스로 뉴욕의 가로수길로 불리우는 블리커 스트리트의 감성을 그대로 전할 계획이며 뉴욕 남성 패션의 다양한 이미지와 트렌드를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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