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11-13 |
[그 옷 어디꺼]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본' 재킷으로 훈남친룩 연출
본의 멜란지 소재의 그레이 재킷으로 부드럽고 따뜻한 스타일 제안
최근 종영한 MBC 화제의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주인공 박서준의 스타일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에서 패션 매거진 부편집장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매회 세련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인 박서준은 심플한 이너웨어에 은은한 컬러감의 아우터를 매치하며 댄디한 스타일링으로 '훈남친룩'의 전형을 보여줬다.
특히 지난 10월 29일 방송된 13회에서는 블랙 니트웨어에 그레이 컬러 재킷과 브라운 톤의 팬츠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부드럽고 따뜻한 스타일을 연출해 사랑에 빠진 로맨틱한 남자의 모습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멜란지 소재의 그레이 재킷은 「본(BON)」의 제품으로 이태리 수입 소재 ‘MIROGLIO’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해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는 제품이다. 바지와 셋업물로 연출하면 스타일리시한 훈남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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