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11-12 |
[그 옷 어디꺼] ‘풍선껌’ 정려원, 무심한 듯 시크한 니트 어디꺼?
파비아나필리피의 브이넥 니트로 어번 시크 캐주얼 룩 완성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에 출연 중인 배우 정려원의 스타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밝고 씩씩한 라디오 PD 김행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정려원은 패셔니스타답게 편안하면서도 개성있는 패션센스로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프렌치 시크를 기반으로 무심한 듯 시크하게 내추럴한 감성을 표현한 것이 정려원 스타일의 포인트.
지난 10일 방송된 6회에서 정려원은 화이트 셔츠와 브이넥 풀오버 니트를 착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심플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정려원이 착용한 니트 풀오버는 「파비아나필리피」 제품으로, 브이 네크라인과 밑단에 절개된 독특한 햄 라인이 모던하면서도 유니크한 느낌을 준다.
모 75%, 견 15%, 캐시미어 10% 혼용율의 고급스러운 소재감이 눈길을 끄는 이 제품은 시스루 탑과 울 니트가 세트로 출시돼 다양한 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하다. 정려원과 같이 셔츠와 레이어링 하거나 터틀넥과 매치하면 보온성과 스타일리시함을 모두 살린 니트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가격은 178만원으로 전국 「파비아나필리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tvN ‘풍선껌’ 방송화면 캡처>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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