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1-12 |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우아한 '엄마' 스타일링
드라마 '엄마' 차화연, 니트와 코트로 다양한 겨울 스타일 제안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 출연 중인 배우 차화연이 드라마 속 상황에 따른 2가지 매력의 우아한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션그룹형지의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엄마’의 제작지원을 통해 다양한 겨울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극중 ‘정애’ 역의 차화연은 「크로커다일레이디」의 니트와 코트를 활용해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에서부터 여성스럽고 차분한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1월 7일 방송된 19회에서는 자식들의 성화에 못 이겨 맞선을 보러 나가는 장면에서 퍼 트리밍이 돋보이는 화이트 코트에 화사한 컬러의 니트를 매치하며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차화연이 착용한 화이트 코트는 「크로커다일레이디」 겨울 신상품으로 알파카 혼방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광택과 보온성을 갖춘 제품이다. 이날 차화연은 강렬한 오렌지 컬러의 니트와 함께 코디해 화려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반면, 드라마의 갈등이 고조된 19회의 후반부와 20회에서는 「크로커다일레이디」의 단정한 아이보리 컬러 테일러드 코트와 은은한 핑크 컬러의 니트, 카디건 세트를 입고 여성스러움이 느껴지는 차분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극대화시켰다.
특히, 베이지, 아이보리 등 따뜻한 색감의 코트와 부드러운 감촉의 베이직한 니트, 카디건 세트는 슬림한 라인과 포근한 착용감으로 여성미를 극대화 해주는 제품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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