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1-11 |
롱샴, 2015 F/W '3D 뉴 버전' 내놓았다
건축물에서 영감 받아, 블랙 컬러 니켈 디테일로 3D 효과
잡화 브랜드 『롱샴』이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은 '3D(Longchamp 3D) 뉴 버전'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롱샴 3D(Longchamp 3D) 뉴 버전'은 기존의 오리지널 디자인의 독창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F/W시즌과 걸맞게 4가지의 톤 다운된 컬러로 출시된다.
특히 그래픽 디자인과 모던함, 그리고 균형미가 조화롭게 표현된 것이 특징이며 정면에 수직으로 된 두 개의 가죽 밴드와 『롱샴』의 시그니처가 음각된 수평의 라벨이 조화를 이루어 이름 그대로 3차원적 효과를 낸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니켈 디테일로 3D 효과를 더욱 도드라지게 강조 했다.
또한 부드럽고 내추럴한 느낌의 송아지 가죽은 '롱샴 3D'만의 세련된 느낌을 표현했으며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전달한다.
기존의 코냑 컬러에 더해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미니 사이즈 '롱샴 3D'는 체리, 제이드, 미드나잇블루, 말라바 핑크, 미모사 컬러로 만나 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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