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11-09 |
김영광과 모델들, 공항 런웨이로 만든 이유는?
슈콤마보니 중국 런칭행사 참석차 출국… 패션쇼장 방불케한 출국 현장
김영광이 공항을 런웨이로 탈바꿈시켰다.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만난 김영광은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비율로 시선을 끌었다. 후드 셔츠와 카멜 롱코트를 걸치고 화이트 스니커즈를 신은 그는 무심한 듯 시크한 애슬레저 룩으로 자신만의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이날 인천국제공항에는 김영광 외에도 남녀 모델들이 대거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모델 휘황, 강소영, 박휘현, 한으뜸, 김재영, 조민호, 주선영 등이 등장해 공항은 한때 패션쇼장을 방불케 했다.
이날 김영광과 모델들은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의 중국 런칭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슈콤마보니」 중국 런칭 행사에는 이들과 함께 공효진과 박재범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코오롱인더스트리FnC가 전개하는 슈즈브랜드 「슈콤마보니」는 국내에서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지난 8월 중국 하선그룹과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중국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진제공: 슈콤마보니>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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