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1-09 |
생 로랑, 롯데백화점 본점 여성매장 이전 오픈
에디슬리먼이 직접 설계, 모노크롬 톤의 고급스러운 분위기
「생 로랑」이 6일 롯데백화점 본점 1층에 새로운 여성 매장을 이전 오픈했다.
「생 로랑」
롯데 본점 매장은 모던하며 ‘21세기 아르데코’라
부르기에 손색 없도록 표현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디 슬리먼에 의해 설계된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은 차분한 분위기와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프랑스 현대 미술가 연합 작품과 철학을 연상케
한다.
새로 개장한 여성매장은 모노크롬 톤이 지배하는 공간이다. 블랙 컬러의
최고급 대리석과 화이트 컬러의 매트한 대리석을 사용했다. 블랙 퀼트 레더 쇼파와 깨끗하고 투명한 유리
및 거울로 강렬한 대비를 이루며 관능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생 로랑」은
롯데 백화점 본점 매장 오픈을 기념해 「생 로랑」랑
대표 백인 삭 드 주르 백의 다크 그레이 컬러와 컬리지 모노그램 백의 토프 컬러를 단독으로 소개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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