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11-06 |
[그 옷 어디꺼] ‘똑 단발’ 혜리, 밍크 야상점퍼로 공항패션 완성
걸스데이 혜리, 시슬리 밍크 트리밍 야상점퍼로 고급스러운 공항패션 연출
지난 31일 대만 콘서트 차 인천공항을 찾은 걸스데이 혜리의 공항패션이
화제를 모은다.
이날 혜리는 카키 컬러의 야상 점퍼에 블랙 스키니 진과 화이트 니트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겨울 아우터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밍크 트리밍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 야상점퍼는 「시슬리」의 제품으로, 뒷면에 들어간 섬세한 자수가 유니크한 느낌을 준다. 또한 안감으로 들어간 퍼와 탈 부착 가능한 후드 퍼 디테일로 늦가을부터 한겨울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활용할 수 있다.
혜리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여운 똑 단발과 야상점퍼가 잘 어울린다’, ‘겨울엔 역시 야상이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혜리는 6일 금요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연을 맡으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제공: 베네통코리아 시슬리>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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