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1-06 |
톰포드, 영화 '007 스펙터' 제임스 본드 의상 제작
캐릭터 느낌 살리기 위해 수트는 이탈리아에서 특별 맞춤 제작
개봉을 앞둔 영화 ‘007 스펙터’의 다니엘 크레이그 수트가 화제다.
이번 ‘007 스펙터’의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 수트는 럭셔리 브랜드 '톰 포드(TOM FORD)' 제품으로 캐릭터의 느낌을 살리기 위한 Made-to-Measure 테일러드 의상과 이브닝 웨어 및 수트, 셔츠, 니트 웨어, 타이, 액세서리 등을 포함한 캐주얼 웨어, 익스클루시브 아이웨어 등을 선보인다.
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는 영화 역사상 가장 오래된 시리즈물로 1962년부터 총 23편이 제작됐다.
톰포드는 현재 24번째 영화인 ‘007 SPECTRE - 스펙터’의 제임스 본드 의상을 지난 ‘퀀텀 오브 솔라스’ 와 ‘스카이 폴’ 에 이어 3번 연속 담당하게 됐으며, 이번 제임스 본드 수트 모두 이탈리아에서 특별 맞춤으로 제작됐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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