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11-06 |
[패션엔 포토] 쿠론 라이프스타일 페어 찾은 셀러브리티들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접목, 여자들이 꿈꾸는 공간 제안
모던 럭셔리 잡화 브랜드 「쿠론」이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메종 드 쿠론 라이프스타일 페어’ 개최를 기념해 지난 4일 포토 이벤트를 진행했다. 손나은, 민효린, 유호정, 기은세, 신다은 등이 차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시즌 세계적인 현대건축의 아버지 르코르뷔지에의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아 컬렉션을 선보인 쿠론은 여성들에게 주거문화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을 마련했다.
‘메종 드 쿠론’은 모던
건축을 컨셉으로 한 이번 시즌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외 디자이너들의 가구와 아트피스, 오브젝트를 통해 「쿠론」이 해석한 여자들이 꿈꾸는 공간을 보여준다. 현관과
거실, 파우더 룸과 드레스 룸, 키친과 정원, 작업 공간 등 총 10개의 공간을 통해 ‘아름다운 디자인과 실용성이 함께 할 때 그 가치가 오랜 생명력을 지닌다'는
「쿠론」의 브랜드 정신을 담은 다양한 가구와 생활 오브제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페어에서는 중국, 세르비아, 독일의 디자이너로 구성된 글로벌 디자이너 그룹 ‘핀우(PINWU)’와 「쿠론」이 콜라버레이션으로 작업한 건축의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담은 핸드백과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메종 드 쿠론’은 오는 7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 네모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패션엔 취재부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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