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1-05 |
MLB, 다운점퍼 하나면 올 겨울 올킬!
윈터 컬렉션 공개, 스트릿 감성 묻어나는 감각적 스타일링 제안
캐주얼 스포츠 브랜드 「MLB(엠엘비)」가 스트릿 감성의 ‘2015 윈터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MLB」는 고유의 스트릿 감성이 묻어나는 감각적인 겨울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특히 따뜻한 겨울을 완성시켜줄 겨울 아우터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두었다.
모델로 나선 김재영과 최아라는 패셔너블하면서도 실용적인 겨울 패션을 연출했으며 특히 모델 「MLB」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스타디움 재킷과 항공점퍼의 디자인을 살려낸 다운점퍼로 세련된 윈터룩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편안한 스타일링과 탁월한 보온성으로 겨울 대표 아우터로 손꼽히는 패딩점퍼와 함께 커브캡, 볼캡, 비니를 스타일링해 멋스러운 겨울 스타일을 표현했다.
특히 세련된 실루엣에 다양한 컬러로 출시된 「MLB」다운점퍼를 착용한 두 사람은 같은 듯 다른 레이어드로 스트릿 무드가 감도는 감각적인 커플룩을 완성했다.
이와 관련해 「MLB」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겨울 화보는 경쾌하고 스타일리시한 스타일링으로 「MLB」만의 스트릿 무드가 잘 녹아 들었다”며 “특히 보온성에 힘쓴 소재와 실루엣으로 업그레이드된 겨울 아우터는 감각적인 스타일로 어떤 아이템과도 어우러져 겨울 패션지수를 올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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