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1-04 |
올젠, 스테디셀러 '뉴 새턴 시리즈' 전개
덕다운 충전재 사용에도 아우터 외관 잡아 몸매 슬림 효과
신성통상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올젠(OLZEN)」이 겨울을 맞아 브랜드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뉴 새턴 시리즈(New Saturn series)’ 를 출시한다.
「올젠」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아우터 라인 ‘새턴(Saturn)’은 축제의 마지막 날을 의미하며, 이름 그대로 축제의 마지막 날처럼 즐겁고 가벼운 마음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출시된 ‘뉴 새턴 시리즈’는 기존의 베스트, 재킷, 점퍼 등을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로 리뉴얼해 선보인다.
특히 이번 ‘뉴 새턴 시리즈’는 덕다운(Duck Down) 충전재를 사용했으나 보온성은 물론 퀼팅 디테일을 살려 실루엣이 중요한 아우터의 외관을 잡아 몸매가 슬림해 보이는 효과까지 느낄 수 있다.
특유의 포멀한 디자인은 일반 캐주얼 코디에는 댄디한 느낌을 더해주고, 비즈니스맨들의 수트에도 잘 어울려 울려 많은 남성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해 「올젠」관계자는 ‘이번 시즌의 뉴 새턴 시리즈는 디자인과 소재를 강화하기도 했지만, 핏 자체가 남다른 덕다운이다. 어떤 제품을 입어도 슬림해 보이고, 컬러 또한 고급스러워 스타일 자체를 업 시켜주는 것은 물론 보온성과 스타일 모두를 살린 아우터"라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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