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1-04 |
패딩 점퍼, 오리털 범퍼 VS 항공점퍼, 당신의 선택은?
흄, 보온성+스타일 모두 갖춘 겨울 ‘패딩 점퍼’ 스타일 제안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패딩 점퍼를 준비하는 남녀의 손길이 바쁘다. 특히
오리털 점퍼과 항공 패딩 점퍼는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살려주는 아이템. 올 겨울 남녀 아우터 스타일링에
화룡점정을 찍어줄 오리털 패딩 점퍼와 항공 패딩 점퍼 연출법을 소개한다.
▶
미니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오리털 범퍼’
겨울에는 미니멀하면서도 뛰어난 보온성을 지닌 오리털 패딩 점퍼가 제격이다. 오리털
충전재와 리얼 라쿤 트리밍으로 제작된 「흄(HUM)」의 ‘오리털
범퍼’는 어깨부분의 헤링본 조직 패치와 가슴 상단의 바람막이 디테일로 보온성을 갖췄다. 또 후드 뒤쪽과 왼쪽 소매의 엠블럼 패치워크가 가미돼 깔끔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품격 있는 오리털 패딩 점퍼 스타일링을 원하는 여성이라면 카키 그레이 컬러를 선택하자. 짙은 카키와 그레이 컬러가 조화로운 「흄」의 ‘오리털 범퍼’는 허리 스트링이 가미돼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좀 더 심플하고 미니멀한 스타일링을 원하는 남성은 화이트 컬러 ‘오리털 범퍼’를 진과 매치하면 경쾌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
’항공점퍼’로 빈티지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올 겨울 스타일에 엣지를 더하고 싶다면 항공 패딩 점퍼는 어떨까? 패셔너블한
아트워크 디자인이 유니크함을 더하는 「흄」의 ‘항공점퍼’는 내추럴한 핏과 적당한 두께감으로 보온성과 스타일을 한
번에 잡았다. 특히 항공 패딩 점퍼 특유의 빈티지한 감성으로 트렌디한 캐주얼 룩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은은한 광택과 카키 컬러가 스트리트적인 분위기를 더하는 「흄」의 ‘항공점퍼’는 스커트, 니 삭스와 매치하면 걸리시하면서도 빈티지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빈티지하면서도 시크하고 모던한 느낌을 주고 싶은 남성이라면 블랙 컬러를 선택하자.
「흄」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아우터가 감각적인 스타일링의 관건이 됐다”며 “특히 ’오리털 범퍼’는
비즈니스 룩에는 물론 캐주얼 룩으로도 활용도가 높아 출시하자마자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YK038 흄>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