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1-04 |
루이스클럽, 남현범 작가와 '서울 남자' 사진전
"남자를 말하다" 패션과 예술의 조화 선보여, 신사점에서 6~8일까지 개최
남성 라이프 스타일 편집숍 ‘루이스클럽(LOUIS CLUB)’이 신사점에서 1세대 스트릿 패션 포토그래퍼 남현범 작가와 함께 사진전을 11월 6일 개최한다.
루이스클럽 신사점에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서울 남자’라는 컨셉으로 남현범 작가와 루이스클럽이 협업한 사진들이 공개된다.
사진전을 위해 남현범 작가는 전 GQ 패션 에디터인 박태일, 모델 허재혁과 함께 서울을 대표하는 장소에서 이틀간 사진을 촬영했다.
전시되는 모든 사진은 디지털 카메라가 아닌 라이카 필름 카메라로 촬영됐으며, ‘안정된 침묵(A stable silence)’을 주제로 만든 루이스클럽의 2015 F/W 컬렉션도 함께 사진에 담았다.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 간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루이스클럽은 이번 ‘서울 남자’ 사진전 개최를 기념해 6일 오프닝 행사를 진행한다. 사전 이벤트 당첨자 및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남현범 작가와의 만남, 케이터링. 한정 불박 서비스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사진전에서 소개된 사진들은 특별 에디션으로 발간해 SNS 이벤트 당첨자에게 증정할 예정이며, 특히 전시 기간 중 전 제품 추가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김만열 루이스클럽 총괄 이사는 “이번 ‘서울 남자’ 사진전으로 루이스클럽을 방문 고객에게 패션과 예술 조화를 선보여 기존의 편집숍과 차별화된 공간 이미지를 제공하게 됐다”며 “루이스클럽 15 F/W 제품들을 더욱 감도 있게 보여주게 됐다”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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