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11-03 |
[같은 옷, 다른 느낌] 변정수-린드라 메딘-에일리, 그녀들이 선택한 코트
보브 레터링 패치워크 코트로 유니크하면서도 위트 있는 코트 패션 연출
변정수, 린드라 메딘, 에일리까지 국내외 셀러브리티가 선택한 코트는 어디꺼?
국내외 셀러브리티들이 같은 코트로 다른 스타일링을 뽐내 화제를 모은다. 3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베이징으로 출국한 가수 에일리는 유니크한 코트와 블랙 비니로 편안하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을 뽐냈다. 최근 부상으로 인해 한쪽 발을 깁스한 에일리는 베이직한 캐주얼 아이템에 독특한 디테일의 코트를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보브 코트로 공항패션을 연출한 에일리 (출처: 패션엔DB)
에일리가 착용한 모직 코트는 「보브(VOV)」의 제품으로, 세계적인 블로거 린드라 메딘과 협업한 ‘The Man Repeller X VOV’ 스타일링 화보에 등장한 제품이기도 하다.
↑사진= 보브와 린드라 메딘이 함께한 ‘The Man Repeller X VOV' 화보
배색 원단과 레터링 패치워크로 과감하면서도 위트 있는 디자인이 유니크한 감성을 배가시키는 이 제품은 앞서 미니미 라인으로 출시돼 변정수와 그녀의 딸 토야가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에일리처럼 베이직 아이템과 매치하거나, 변정수 린드라 메딘처럼 통이 넓은 와이드 진과 함께 매치하면 트렌디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
↑사진=변정수, 토야 모녀와 함께한 ‘V 주니어(V JUNIOR)’ 화보
해당 제품의 가격은 성인용은 599,000원, 주니어 제품은 359,000원으로 전국 「보브」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패션엔DB, 보브>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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