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1-03 |
스니커즈 팬토폴라도로, 테니스 테마의 '포슬램' 전개
오리지널리티와 빈티지 믹스매치 ... 포슬램은 4대 메이저 대회 의미
이탈리아 럭셔리 스포티즘 브랜드 「팬토폴라도로(Pantofola d’Oro)」가 테니스에서 영감을 받은 '포슬램(4SLAM)'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포슬램(4SLAM)은 전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호주 오픈, 윔블던, 프랑스 오픈, US오픈을 모두 우승한 그랜드 슬램을 의미한다. 전체적으로 클래식하지만 세련된 테니스화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아이템으로서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변하지 않는 오리지널리티와 빈티지한 디자인이 더욱 돋보이는 스니커즈이다.
특히 활동이 많은 가을철에 캐주얼한 룩과도 손쉽게 믹스매치가 가능하며 토(Toe) 부분의 스티치와 텅(Though) 부분의 테니스를 상징하는 로고가 캐주얼함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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