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11-02 |
권상우-이동욱, 닮은 듯 다른 니트 스타일링
발렌티노 신세계 강남점 남성매장 오픈… 전통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꾸띄르 하우스 감성 제안
배우 권상우와 이동욱이 지난 10월 30일 새롭게 오픈한 「발렌티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남성매장에 방문했다.
이날 권상우와 이동욱은 깔끔한 니트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남친룩을 선보였다. 권상우는 가을이 느껴지는 컬러 블록 니트에 다크 그레이 슬랙스와 클리퍼 슈즈를 매치해 시크한 도시남자의 매력을 발산했으며, 이동욱은 셔링 소재의 니트를 데님 팬츠와 함께 스타일링해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두 사람 모두 니트 안에 화이트 셔츠와 블랙 타이를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권상우와 이동욱은 「발렌티노」 남성 매장의 오픈을 축하하며 함께 매장과 제품을 둘러봤다. 비슷한 느낌을 주는 니트 스타일링 덕분에 두 사람의 브로맨스 캐미가 돋보였다.
새롭게 오픈한 「발렌티노」 신세계 강남전 남성매장은 나무와 금속소재를 함께 사용해 전통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꾸띄르 하우스의 감성이 느껴진다. 이번 남성매장의 오픈으로 신세계 강남점에서는 「발렌티노」 남녀 컬렉션을 모두 만나볼 수 있어 고객들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권상우, 이동욱이 착용한 제품은 모두 「발렌티노」 2015 F/W 제품으로 신세계 강남점을 비롯 신세계 본점, 갤러리아 명품관 등 「발렌티노」 남성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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